[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올해 마지막 '엠카운트다운'의 1위 트로피 주인공이 됐다.
28일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몬스타엑스와 트와이스가 1위 후보에 각각 올랐다.
승자는 트와이스의 '하트셰이커'였다. 트와이스는 올 한해 발표하는 곡마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것은 물론 음원차트에서 롱런하며 대세 걸그룹 다운 맹활약을 펼친데 이어 '엠카운트다운'의 올해 마지막 1위까지도 거머쥐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올 한 해 연말 결산으로 꾸려졌다. 2018년 1월 컴백을 앞둔 그룹들을 비롯해 94돌즈를 비롯해 엑소, 방탄소년단, 워너원 등 다양한 가수들의 하이라이트 무대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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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