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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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지아, 미쓰에이 해체 심경 고백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

기사입력 2017.12.28 11:43 / 기사수정 2017.12.28 11:44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지아가 해체 심경을 고백했다.

지아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체 소식이 전해졌을 때 내 감정을 말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페이, 지아, 민, 수지가 미쓰에이를 결성했고 미쓰에이는 지금의 나를 있게 했다. 잊지해준 못할 소중한 추억을 갖게 해준 동료들과 JYP 엔터테인먼트 식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 "독립하는 과정은 독수리가 나는 법을 배우는 것과 같다. 내게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JYP는 이날 미쓰에이의 해체를 공식 발표했다. 지아는 지난해 JYP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중국으로 떠나 현지에서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다음은 지아 인스타그램 글 전문.


Words can hardly describe how I feel when the dissolution news came out. Fei-Jia-Min-Suzy formed missA. Likewise, missA made me who I am today. I am so grateful to have these unforgettable memories with my teammates and, thank you JYP Entertainment, sincerely. The process of being independent is like an eagle learning to fly. So please bless me.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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