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28 08:19 / 기사수정 2017.12.28 08:1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새해 첫 휴먼 코미디 영화 '비밥바룰라' 박인환과 '그것만이 내 세상' 윤여정이 서로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는 2018년 1월 개봉예정인 '비밥바룰라'는 박인환과 신구, 임현식, 윤덕용 등이 출연하며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네 아버지들이 가슴 속에 담아둔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나서는 리얼 욜로 라이프를 그린다.
박인환은 극중 영환 역을 맡아 손자 밖에 모르는 지고지순한 아버지에서 친구들과 함께 인생을 즐기는 '욜로할배'로 변신한다. 평범한 일상에 찾아온 뜻밖의 계기로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다 해보자며 순호(신구 분)와 현식(임현식), 덕기(윤덕용)를 이끄는 영환은 익숙하고 친근한 아버지의 모습부터 귀엽고 코믹한 모습까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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