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그것만이 내세상' 박정민 "이병헌과 연기…꿈은 이루어진다"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배우 박정민이 이병헌과 함께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무비토크 라이브 <그것만이 내 세상> 편'에서는 배우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이 출연해 박경림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경림은 박정민에게 "평소 배우 이병헌과 연기해보고 싶다고 하셨는데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 함께 연기했다. 기분이 어땠나"라고 물었고, 이에 박정민은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마음이다. 항상 존경하던 선배님과 연기를 해서 굉장히 설렜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를 함께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옆에서 선배님 연기하는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분)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박정민),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내년 1월 17일 개봉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