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27 08:07 / 기사수정 2017.12.27 08:0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임순례 감독과 충무로 대표 청춘 배우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2018년 봄 개봉을 확정 짓고 런칭 스틸을 공개했다.
'리틀 포레스트'는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 분)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부드럽지만 힘 있는 메시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온 임순례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존에 선보인 작품들과는 다른 밝고 싱그러운 무공해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리틀 포레스트'는 특히 충무로애서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김태리, 류준열과 임순례 감독이 직접 발굴한 신예 진기주까지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갈 배우들의 완벽한 조합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사계절을 모두 담아낸 아름다운 풍경과 오감을 만족시킬 다채로운 음식은 보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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