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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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하정우에 김태리까지, 개봉 첫주 무대인사 출격

기사입력 2017.12.26 15:43 / 기사수정 2017.12.26 15:4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1987'(감독 장준환)이 오는 30일, 31일 개봉 첫 주 주말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1987'은 1987년 1월, 스물두 살 대학생이 경찰 조사 도중 사망하고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자,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기냈던 사람들의 가슴뛰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실화를 모티브로 한 임팩트있는 스토리와 명배우들의 열연, 진정성 넘치는 연출력으로 청소년부터 부모님 세대까지, 모든 세대의 관객들을 뜨겁게 공감시키며 호평을 얻고 있다.

개봉 첫 주 무대인사에는 김윤석, 하정우,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 그리고 장준환 감독까지. '1987'의 주역들이 직접 극장을 찾아 관객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뜨거운 공감과 강한 울림을 선사할 '1987'의 개봉 첫 주 주말 무대인사는 영화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 온 관객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7일 개봉.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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