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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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경규, 기상 악화에 좌절…촬영 포기

기사입력 2017.12.21 23:41 / 기사수정 2017.12.21 23:42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시름에 빠졌다.

21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완도에서 낚시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tvN '삼시세끼'에서 감성돔을 잡은 이민우는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민우는 촬영 전 가진 식사 자리에서 "어복의 신화를 창조하겠다"고 말했다. 

출조 당일 혹한의 날씨로 멤버들 모두 힘겨워 했지만 마이크로닷이 불볼락을 잡으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마이크로닷은 홍삼까지 준비하며 열의를 불태웠다. 

그러나 파도가 너무 거세져 냉장고 포인트를 벗어나 섬 뒤로 피신할 수 밖에 없었다. 이경규는 카메라를 등지고 촬영까지 포기할 정도였다.

won@xportsnews.com / 사진=채널A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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