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21 10:17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지난 달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남길선배’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장기용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장기용은 모델 출신다운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변화무쌍한 매력을 발산하였다. 흰 티셔츠를 입은 컷에서 그는 순순한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연하남의 이미지를 선보인 반면에 함께 공개된 다른 컷에서는 레드컬러의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니컬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장기용은 드라마에 대한 후기를 전했다. 그는 "처음으로 맡은 주연 역할이라 의미가 컸고, 그만큼 첫사랑이라는 분명한 이미지를 소화하고자 하는 욕심이 커졌다"고 밝히며 "선배 장나라와의 호흡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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