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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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앞둔 김소현, 벌써 풍기는 우아한 고혹미 [화보]

기사입력 2017.12.20 08:0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소현이 차분하고도 시크한 분위기를 뽐냈다.

김소현의 화보와 인터뷰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1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화보 속 김소현은 브라운 체크 코트에 터틀넥 스웨터, 네이비 컬러의 프릴 스커트로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그린 벨티드 코트에 레드 미니 사각백을 매치하고 내추럴한 헤어로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스타일을 센스 있게 소화했다.

김소현은 스물을 맞이하는 첫 드라마로 촬영한 '라디오 로맨스'(가제)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에 관련한 질문에 스무 살이 되고 처음 하는 작품이니 밝은 캐릭터를 해보면 어떻겠느냐는 주변의 권유와 본인의 스무 살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싶어 밝은 에너지의 작품을 선택했다고 대답했다. 

연기를 하며 못하는 것 보다는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고민을 더 많이 해왔다는 그는 "지금까지 연기를 하기로 결정해온 자신에 많은 칭찬을 해 주고 싶다"며 앞으로 펼쳐질 스무 살의 연기 생활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마리끌레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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