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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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강호동, 덜 익은 돈가스 고기 나가자 심각 '첫 컴플레인'

기사입력 2017.12.19 23:25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강식당' 강호동이 돈가스 고기를 덜 튀겼다.

19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 3회에서는 '강식당'이 손님으로부터 컴플레인을 받았다.

이날 강호동은 덜익은 돈가스 고기가 나갔다는 이야기를 듣자 심각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강호동은 "처음으로 컴플레인 받았다"라며 너무나도 미안해 했고, 은지원은 재빨리 새로운 돈가스를 내갔다.

눈치를 보던 은지원은 손님들에게 다가가 "고기 어떠시냐"라고 물었다. 고객들은 "잘 익었다"라며 미소 지었고, 안재현은 주방에서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덜 익은 고기가 담긴 접시였다.

안재현은 강호동에게 "혹시 이거 보시고 반성하시는 거냐"라고 물었고, 강호동은 "거기 두고 반성하는 거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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