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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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SM 측 "유족과 상의해 故 종현 빈소 조문 시간 조정"

기사입력 2017.12.19 17:16 / 기사수정 2017.12.19 17:18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고(故) 샤이니 종현의 마지막을 기리기 위한 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예상보다 많은 팬들과 대중이 몰려들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조문 시간과 관련해 추가 공지를 올렸다.

19일 오후 샤이니 공식 홈페이지에 "빈소가 마련된 아산병원 장례식장은 다른 조문객들과 함께 이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유족과 상의하여 부득이하게 조문 시간을 아래와 같이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팬 여러분의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 드린다다"고 밝혔다.

SM은 19일은 오후 8시까지, 이어 20일에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조문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오는 21일 오전 9시엔 비공개로 발인식이 진행되며 장지는 미정이다.

한편 종현은 지난 18일 서울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회사 동료들이 참석하여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won@xportsnews.com /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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