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컷] '로봇' 유승호♥채수빈, 심쿵 유발 비하인드컷 '키스 1초전'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승호와 채수빈이 '심쿵'을 유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8회에서 유승호와 채수빈은 본격적으로 서로에게 마음의 문을 열었다.
 
19일 공개된 스틸컷에서 유승호와 채수빈은 달달한 핑크빛 현장 분위기를 형성했다. 두 사람은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이는가 하면 서로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봤다.

유승호와 채수빈은 서로를 배려하고 끊임 없이 의견을 묻고 조율하는 등 보다 완벽한 '심쿵' 엔딩을 위해 노력했다.
 
‘로봇이 아니야’ 제작진은 “유승호와 채수빈은 때론 귀엽게, 때론 달달하게 로아 커플의 로맨스를 담아내고 있다.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엔딩신 역시 서로를 향한 두 사람의 깊은 배려심과 척척 맞는 연기 호흡으로 완성됐다. 앞으로 로아 커플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로봇이 아니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