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민효린 측이 빅뱅 태양과의 결혼을 인정했다.
18일 소속사 플럼액터스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민효린과 태양이 내년 2월 결혼한다.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민효린과 태양은 지난 2014년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2015년 5월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2018년 2월 그 결실을 맺는다.
한편 태양은 1888년 5월 생으로 내년 상반기 입대를 앞두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은 태양의 입대 전인 2월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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