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아라시의 아이바 마사키가 염문설에 휩싸였다.
18일 일본 매체 SmartFlash는 아이바 마사키가 일본 간사이 출신의 미인 A씨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바 마사키가 지난 2013년 구입한 4억엔(한화 약 38억원) 상당의 자택에서 A씨와 만남을 갖고 있다는 것. 보도는 예능 관계자 및 아이바 마사키 지인 등을 통해 두 사람이 5년 이상 만나왔다고 전했다. 또 두 사람의 사이가 아이바 마사키의 부모에게 공인되었다고 덧붙였다. 다만 직접적인 목격이나 두 사람이 함께한 모습은 담기지 않았기에 해당 보도에 대한 물음표가 존재하는 상황이다.
아이바 마사키는 일본의 국민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멤버로 1999년 'A.RA.SHI'로 데뷔했으며 '데릴사위 2001', '황색눈물', '귀족탐정'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2015년 국내 개봉한 영화 '서툴지만, 사랑'을 통해 한효주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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