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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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박시후, 재벌가 쫓겨나 친구마저 외면했다

기사입력 2017.12.17 20:1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가 김사권에게 외면당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32회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독립을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양호(김병기)는 최도경에게 재산을 몰수하고 집에서 쫓아냈다. 최도경은 갖고 있던 현금으로 옷을 구입했고, 호텔에 묵었다. 

최도경은 "내 고집 꺾으시려는 거지. 그래야 할아버지시죠. 그래야 노양호 회장님이시죠. 제가 깜빡했습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후 최도경은 김기재(김사권)를 찾아갔다. 그러나 김기재는 "나 너 도와줄 생각 없어"라며 못 박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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