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16 09:35 / 기사수정 2017.12.16 09:3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이승기가 전역 후 첫 예능 복귀작으로 SBS '집사부일체'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승기는 지난 15일 열린 ‘화유기’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와 SBS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로 동시에 전역 후 활동을 재개하게 된 것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승기는 이 날 “복귀를 꼭 ‘드라마로 해야 한다’, ‘예능으로 해야 한다’ 정해놓지는 않았다”며 드라마 출연 이유를 밝힌데 이어 “개인적으로 예능을 좋아하고 사랑해서 빠른 시일 내에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공교롭게 전역 후 마음에 드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제안이 와서 같이 하기로 했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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