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엑스 김원기 기자] 뉴욕 스트릿 감성의 캐주얼 브랜드 루바토103이 런칭했다.
개성 있고 감각적인 스트리트 요소를 시크하고 정교한 테일러링과 절제된 디테일로 표현한 루바토103은 자유로운 도시 여성을 위해 탄생했다. 루바토103은 티셔츠, 셔츠, 아우터 등 토탈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으며,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피플 공략에 나섰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깨끗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롱코트와 풍성한 퍼 트리밍의 야상점퍼는 윈터 시즌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출시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과감한 타이포 패턴이 인상적인 루바토103의 셔츠와 맨투맨 티셔츠는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러운 디테일이 살아있어 무채색 일색의 윈터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루바토103은 올 겨울 런칭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유통망을 확장할 예정이며, 더불어 해외 시장 진출을 계획 중이다. 현재는 루바토103의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aki1736@xportsnews.com / 사진 제공 = 루바토103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