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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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프랑스 3인, 한국 지하철 감탄 "너무 깨끗, 밥 먹어도 될듯"

기사입력 2017.12.14 20:53 / 기사수정 2017.12.14 20:5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로빈의 프랑스 고향 친구들 3인이 한국 지하철에 감탄했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로빈의 친구들 빅토르, 마르탱, 마르빈이 여행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이날 로빈의 친구들 3인방은 공항에 도착한 후, 공덕역을 가기위해 공항철도를 탔다. 이들은 "한국 지하철은 너무 넓다"라며 첫인상을 말했다.



이어서 이들은 "또 너무 깨끗하다. 프랑스 지하철은 더럽다"라며 "여긴 너무 깨끗해서 밥을 먹어도 될 정도"라고 덧붙였다.

이에 지켜보던 로빈은 "프랑스 지하철은 100년이 넘어서 청결하지 못하다"라고 인정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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