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이태환 "'황금빛'서 가구 쇼핑몰 실장, 톱질 로망 있었다"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태환이 톱질을 하고 싶었던 이유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이태환X해피빈 기부 라이브'에서 이태환은 직접 모형집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날 이태환은 "실제로 집을 만드는 꿈이 있는데 오늘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라며 "오늘은 기부 방송이기 때문에 평소보다 소통이 적어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이어서 그는 "'황금빛 내 인생'에서도 가구 쇼핑몰 실장으로 나와서 방송 전에 대패질 등을 연습했었다"라며 "그런데 톱질은 전기톱만 써봤다. 톱질에 대한 로망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태환은 만들기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전문가 원스에게 칭찬을 받았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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