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12 17:05 / 기사수정 2017.12.12 17:0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성) 투자배급사 ㈜키위미디어그룹이 불법 영상물 유포자들에 대한 2차 고소장을 접수했다.
12일 '범죄도시' 투자배급사 ㈜키위미디어그룹은 '범죄도시'를 온라인 상에 불법 유포한 이들에 대하여 이달 초 고소장을 접수한데 이어 추가로 발견한 불법 유포자들에 대하여 2차 고소장을 접수하였다.
키위미디어그룹은 특히 페이스북과 유튜브 사이트에 불법으로 영상을 게시한 이들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시사했다.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불법 게시물이 업로드 될 경우, 미성년자를 포함한 이용자들이 아무런 제약없이 영상물을 재생할 수 있기에 심각성이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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