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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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맞고2008' 50만 다운로드 돌파

기사입력 2008.12.30 11:58 / 기사수정 2008.12.30 11:58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2008년 맞고 장르 최고의 인기를 누려온 '정통맞고2008'이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30일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자사의 '정통맞고2008'이 29일 자로 누적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모바일 맞고 장르에서는 이례적인 다운로드 수치로, 맞고 장르뿐 아니라 다른 장르의 대작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기록이라 그만큼 올 한해 '정통맞고2008'이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증명해 준다.

'정통맞고2008'이 큰 인기를 끌게 된 요인으로는 연예인 라이센스 맞고와 캐쥬얼한 맞고 등이 대부분인 모바일 맞고 시장에서 맞고 본연의 재미를 살린 속성별 AI를 강조한 점을 들 수 있으며, 외적인 포장보다는 재미에 부합되는 다양한 게임요소로 인해 맞고의 묘미를 잘 살렸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실제로 '정통맞고2008'의 인기는 출시 이후 오랜 시간 동안 모바일게임 포탈사이트인 네이트폰게임에서 맞고 장르 1위를 고수한 바 있으며, 각종 호평글이 끊이지 않았다.

게임빌 정통맞고팀 박헌범 과장은 " '정통맞고2008'의 성공을 통해 국내 모바일 맞고 시장의 판도가 변한 것을 볼 수 있었다. 기존 국내 모바일 맞고 게임은 내실보다는 외향을 강조하며 쉽게 게임을 제작하는 패턴을 지니고 있었는데, '정통맞고2008'의 성공 이후 게임성 기획에 초점을 맞추며 탄탄한 내실을 구축하는 맞고 게임들이 등장하게 된 것이 일례라 할 수 있다" 고 전했다.

'정통맞고2008'은 게임빌 맞고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모바일 맞고 사상 최고의 흥행을 누리고 있는 게임이다.

주인공 오광한이 아버지의 원수를 갚고 정통맞고의 제왕이 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로, 총 10명의 대전 상대를 클리어 하면 엔딩을 볼 수 있다.

스토리모드에 등장하는 10명의 대전 상대들은 각각의 속성을 지니고 있어 천편일률적으로 컴퓨터 AI를 상대하는 기존 맞고와는 차별화 된 재미를 맛 볼 수 있다.

히든 캐릭터와 더불어 높은 완성도를 보이고 있는 스토리모드는 유저들에게 몰입감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모바일 최초로 도입된 신개념의 ‘타짜의족보’는 타인과 경쟁할 수 있는 모드로, 직접 족보를 만들거나 타인의 족보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 흥미롭다.

이 게임은 아래 경로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정보이용료는 3,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빌 홈페이지(www.gamevil.com)를 통해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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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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