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고든 램지 "냉장고 냄새만으로 재료 파악 가능" 자신감 과시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고든 램지가 경쟁을 사랑하는 DNA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고든램지가 출연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고든 램지는 "나는 그동안 많은 경쟁 속에서 살아왔다. 경쟁을 사랑한다. 그건 DNA에 각인되어 있다"고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최고의 셰프들과 경쟁을 하게 됐을 때, '그래 한 번 가보자'고 생각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모르는 재료들로 요리를 만들어야하는 환경에 대해서는 "최고의 셰프는 냄새만 맡아도 재료를 파악할 수 있다"고 '최고의 셰프'임을 과시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