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KBO는 정관 제10조 (임원의 선출)에 의거, 오늘(11일) 총회 서면결의를 통해 4분의 3이상의 찬성으로 제22대 KBO 총재에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선출하기로 의결했다.
신임 정운찬 총재는 지난달 29일 KBO 이사회에서 총재 후보로 추천을 받은 바 있다.
KBO는 정운찬 총재의 선출을 주무 관청인 문화체육관광부에 보고할 예정이며, 향후 신임 총재와 협의하여 총재 이취임식 일정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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