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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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 진구, 누명 벗었다…덫에 걸린 건 최종원

기사입력 2017.12.09 23:0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언터처블' 진구가 누명을 벗었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 6회에서는 모든 걸 파악하고 있었던 장준서(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살인 누명을 쓴 장준서는 최재호(배유람)에게 조사를 받았다. 하지만 장준서는 부검감정서를 보여주며 "CCTV 자료는 오히려 내가 진범이 아니란 걸 증명하는 거다"라고 밝혔다.

장준서는 "화장하기 전에 부검할 걸 몰랐던 거지"라며 "부검감정서를 숨긴 이유, 익명의 사람이 누군지 궁금했거든"이라고 밝혔다. 장준서는 그가 구용찬(최종원)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정윤미(진경), 고수창(박원상)도 장준서가 부검한 사실을 알았다. 고수창은 "우리가 쫓고 있는 적과 장 팀장이 쫓고 있는 적이 같을 수도 있단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지만, 정윤미는 "적이 같다고 똑같은 건 아니야"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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