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09 16:58 / 기사수정 2017.12.09 16:58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여혐 논란 가사에 대해 해명했다.
김희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불호가 확 갈리고 비호감 호감 여혐 남혐 사이를 왔다 갔다'는 내 이미지를 말하는 거예요. 그리고 남성이 나쁘고 여성이 나쁘고 가 어딨습니까!? 나쁜 짓을 하는 사람이 나쁜 거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 그쪽 분들께서 루머와 짜깁기로, 그쪽 분들과 함께 살아가는 제 '어머니'와 '누나'를 속상하게 하시니까.. 다들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면 되지, 왜 이렇게들 분노가 많아요. 제가 X혐이라뇨~ 직업도, 성별도, 나이도 상관 안 하고 모두를 존중하며 사는 사람 중 하난데"라며 "이상! 세상의 모든 '정상적인 여성, 남성'을 사랑하는 김희철이었습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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