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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tvN 단막극 '파이터 최강순' 캐스팅…내년 1월 방송

기사입력 2017.12.08 15:3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강예원이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파이터 최강순’편의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파이터 최강순’은 불의에 거침없이 맞서 싸우는 여자들의 시원 통쾌한 응직극으로, 강예원은 극 중 불의를 보면 넘기지 못하는 정의감 넘치는 성격의 소유자 ‘최강순’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강예원은 올해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솔직함과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를 통해 오랜만에 드라마로 컴백,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이지영A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성공적인 브라운관 복귀를 알렸다.

tvN 단막극 ‘파이터 최강순’을 통해 또 어떤 모습들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드라마 스테이지’는 신인 작가들의 데뷔 무대라는 의미를 담은 tvN의 단막극 이름으로 CJ E&M의 스토리텔러 지원사업인 오펜의 ‘드라마 스토리텔러 단막극 공모전’에서 선정된 10개의 작품들로 구성된다.

강예원이 출연하는 ‘파이터 최강순’은 오는 1월 방송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SM C&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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