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비주얼과 칼군무에 능한 '초대형 괴물 신인'이 등장했다.
더보이즈는 6일 오후 6시 첫번째 미니앨범 'THE FIRST'를 발매했다.
더보이즈의 데뷔 타이틀 곡 '소년(Boy)'은 신인다운 풋풋함과 패기로 가득찬 중독성 있는 댄스 넘버다. 12명의 멤버들은 화려한 칼군무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원 센터 그룹'를 목표로 하는 만큼, 멤버 모두가 완벽한 외모와 각기 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여기에 신인다운 풋풋함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패기 넘치는 퍼포먼스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초대형 괴물 신인'의 탄생알 알렸다는 평이다.
완벽한 팀워크로 한치의 오차 없이 구성된 고난도 칼군무는 단숨에 시선을 압도하며 이들의 완벽한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로엔 레이블인 크래커 엔터테인먼트가 전격적으로 선보인 더보이즈는 주학년, 현재, 선우, 영훈, 활, 케빈, 상연, 주연, 뉴, 큐, 제이콥, 에릭 등으로 구성됐다. 아이돌의 기본조건인 실력과 비주얼, 매력을 두루 겸비한 '전원 센터' 그룹인 더보이즈는 일찍부터 아이돌 팬덤의 뜨거운 입소문을 탄데 이어 데뷔 공식 발표 이후 국내외 K팝 팬들의 사이에서도 차세대 슈퍼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더보이즈는 오는 8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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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