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김승수와 최정원이 '발칙한 동거'에 출연한다.
6일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 빈방 있음' 측은 "김승수와 최정원이 출연하는 것이 맞다. 지난 11월에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발칙한 동거'는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이들이 공간과 시간을 함께 공유하며 벌어지는 일상의 변화를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리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거의 없는 김승수와 최정원이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오는 15일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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