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중국 톱스타 판빙빙의 남동생 판청청이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며 데뷔를 준비중이다.
지난 4일 중국의 연예매체 ET투데이는 "판빙빙의 남동생 판청청이 한국에서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판청청이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는 곳이 '위에화엔터테인먼트'라는 점에서 중국과 매우 긴밀한 관계가 있다"고 전했다.
"판청청은 누나 판빙빙과 무려 19살 차이가 있다"며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했던 정정과 함께 공항에서 포착됐다"고 밝혔다.
이에 중국 현지 네티즌은 "한국 데뷔는 윤곽이 잡힌거냐", "중국이 아닌 한국에서 먼저 데뷔하는거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판청청은 중국 연예기획사인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1년째 연습 중이며 차근히 실력을 쌓고 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는 우주소녀, 안형섭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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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