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둘째를 임신한 가희가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5일 가희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가희가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 현재 임신 초기 단계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가희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햄을 통해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삼개월은 안정적으로 보낸 후 소식 전해드리려 했으나 참 세상에 비밀은 없네요"라고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어 "아기는 너무나 건강히 잘 크고 있답니다. 첫째와는 다른 이 느낌이 참 신기하네요. 아직도 부족한 육아맘 많이 응원해주시고 격려 부탁드립니다. 건강히 세상에 태어나는 그날까지 기도 많이 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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