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04 08:16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신예 민서가 정식 데뷔 전 음원 차트 1위에 이어 음악 방송 1위를 달성하며 전례없는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민서는 지난 3일 SBS '인기가요'에서 레드벨벳, 멜로망스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생애 첫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음악방송에 출연하자마자 1위 트로피까지 받는 쾌거를 이뤄낸 것.
민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직 한참 모자르고 부족한 저에게 ‘좋아’라는 곡을 부를 수 있게 해주신 종신쌤, 포스티노 작가님 정말 감사하다. 그리고 노래를 좋아해주신 많은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그리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정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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