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MAMA] "SM선후배 파워" 레드벨벳XNCT127, 역대급 컬래버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SM 선후배 레드벨벳과 NCT127, 그리고 히치하이커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1일 Mnet을 통해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된 '2017 MAMA in Hong Kong'이 생중계 됐다.

먼저 NCT127은 'Cherry Bomb(체리밤)'을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어 레드벨벳 슬기와 NCT127 태용이 파워풀한 댄스를 선사하며 홍콩을 뜨겁게 다뤘다.

또 레드벨벳은 '피카부'와 '빨간맛'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2017 MAMA in Hong Kong' 시상식은 Mnet 채널과 아시아 14개 국가 및 지역의 주요 채널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동시 생중계되며, Mwave를 통해서 전 세계 180여개 국에서 온라인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