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이연복, 장인으로 첫 등장…집도 최초 공개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백년손님' 셰프 이연복이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이연복이 집을 공개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복이 셰프가 아닌 장인으로 처음 등장했다. 이연복은 출연을 결정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일단 사위하고 오랫동안 같이 지내오면서 같이 있었던 시간이 별로 없다"라며 사위와 친해지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연복의 연희동 단독주택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연복은 일어나서 가장 먼저 음악을 틀었다. 이연복은 음악과 함께 청소를 하고, 빨래를 널었다. 또한 이연복은 사위를 기다리며 막간 운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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