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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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 백진희 "연인 윤현민 출연 '마녀의 법정', 잘 돼서 기쁘다"

기사입력 2017.11.30 15:01 / 기사수정 2017.11.30 17:2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백진희가 '저글러스' 전작인 '마녀의 법정'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3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KBS 2TV '저글러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백진희는 '저글러스' 전작이자 연인 윤현민이 출연한 '마녀의 법정'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백진희는 "쑥스럽다. 전작이 너무 잘 돼서 기쁘다. 우리가 그 힘을 받아서 좋게 스타트를 끊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찍으면서 정말 열심히 찍고 있다. 분위기도 좋다. 내심 나름 기대는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MC 홍록기가 "'마녀의 법정'보다 더 잘 됐으면 좋겠는가"라고 묻자 백진희는 "더 잘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잘되면 더 좋을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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