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30 14:55 / 기사수정 2017.11.30 17:2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학교 2013' 촬영 중 생긴 무릎 부상에 연기를 포기할 생각까지 했었다고 전했다.
최다니엘은 3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KBS 2TV '저글러스' 제작발표회에서 "오랜만에 촬영을 한다. 많은 분들의 배려로 잘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최다니엘은 "군복무를 하면서 연기에 대해 더 소중함을 깨달은 거 같다"라며 "현장에서도 매 순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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