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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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진 PD "MBC 파업 종료, 전 동료들에게 좋은 일 생기길"

기사입력 2017.11.30 14:4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황교진 PD가 전 직장 동료들을 응원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카페에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이방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황교진 PD가 참석했다.

이날 황교진 PD는 전 직장이었던 MBC가 길었던 파업을 끝낸 것에 대해 "MBC에 앞으로 더 좋은 일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같이 일했던 동료들 선후배분들께 좋은 일 생길거라고 생각해서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또 MBC와 JTBC의 차이점에 대해 "큰 차이는 없다 콘텐츠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회사라는 점은 마찬가지다"라고 답했다.

'이방인'은 사랑, 일 등 각기 다른 이유로 한국이 아닌 타국에서 살게 된 이방인들의 일상과 타향에서 겪게 되는 외로움과 갈등, 따가운 시선 등을 이겨낸 과정 등 쉽지만은 않았던 그들의 정착기를 보여주는 관찰 리얼리티다.

12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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