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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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비투비 이민혁, 프로듀서 데뷔…김상균X소희 지원사격

기사입력 2017.11.29 08:05 / 기사수정 2017.11.29 08:06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프로젝트 혼성듀엣 소희X김상균의 신곡 프로듀서는 보이그룹 비투비 이민혁이었다.

29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소희X김상균의 첫 번째 윈터송 ‘유치해도’ 미리듣기 영상을 게재했다.

총 20초 분량으로 구성된 이번 영상에는 달달한 멜로디의 ‘유치해도’ 반주가 BGM으로 흘러나오는 가운데, 녹음실에서 누군가의 설명을 열심히 귀 기울여 듣고 있는 소희, 녹음에 참여 중인 김상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에 이어 한껏 진지한 표정으로 녹음 과정을 지켜보고 있는 이민혁의 모습이 화면에 등장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콘솔 앞에 앉은 이민혁은 프로듀서다운 면모를 물씬 뽐내며, 무대 위에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과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겨울과 어울리는 따뜻한 러브송으로 ‘유치해도’는 가요계 대세남녀 소희와 김상균의 듀엣으로 음원 공개 전부터 이슈가 됐다. 여기에 이민혁의 프로듀싱 참여 소식까지 전해지며,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비투비 이민혁의 프로듀싱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소희와 김상균의 첫 윈터송 ‘유치해도’는 오는 12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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