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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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효리네 민박' 종영 후에도 이효리와 계속 연락"

기사입력 2017.11.28 11:23 / 기사수정 2017.11.28 17:52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콘서트를 위해 홍콩에 방문했다.

지난 27일 중국연예매체 시나연예는 " 지난 24일, 아이유가 콘서트를 위해 홍콩에 방문하여 기자회견에 참여했다. 이날 기자회견 현장에는 천여 명의 팬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유는 관객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며 등장했다. 무슨 곡을 가장 좋아하냐는 질문에 '팔레트'를 꼽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아이유는 '효리네 민박' 촬영이 끝난 후에도 효리언니와 연락하며 서로를 응원한다고 하며 제주도의 자연 경관을 좋아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아이유는 적절한 시나리오가 나오면 홍콩 드라마나 영화 촬영을 하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5일 홍콩에서 콘서트 'Palette in HONG KONG'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고, 오는 12월 3일부터 국내 투어를 시작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시나연예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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