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신승훈이 신곡 '폴라로이드'를 소개했다.
27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신승훈의 리미티드 플레이스'를 통해 신승훈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신승훈은 "음악하느라 신경안쓰냐고 하는데 하트수 이런 거 신경 많이 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규앨범 당시에는 밴드와 함께했었다는 그는 싱글앨범인만큼 팬들과 대화에 더 중점을 두겠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윤종신의 곡 '좋니'를 언급하며 "'좋니' 좋죠. 나도 좋아한다. 나는 브리티시로 갔다"며 자신의 신곡 '폴라로이드'에 대해 운을 뗐다.
신승훈은 "이 노래를 전해드릴까 한다. 위안을 드리고 싶었다. 내 팬들이 넥타이 부대도 많고 힘든 일들이 많다. 추억을 건드리는 노래는 많이 했지만 위안을 주고 다독이는 노래가 많이 없었다"며 "콘서트에서 그런 노래를 많이 만들겠다고 약속해서 만들게 됐다. 대중성보다는 이 노래를 듣는 4분 23초 동안은 힐링, 편안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신승훈은 27일 신곡 '폴라로이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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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