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KBS 2TV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 화제성 1위를 기록,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화제성 조사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더유닛'은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1위(11월 20일부터 11월 26일까지 기준)를 차지했다. '더유닛'은 화제성 포인트 2468.7%, 화제성 점유율 7.9%를 기록했다.
이어 2위에 오른 JTBC '믹스나인'의 경우 화제성 포인트 2211%, 화제성 점유율 7.1%을 기록해 '더유닛'에 근소한 차로 뒤졌다.
MBC '무한도전'은 화제성 포인트 1833.2%, 화제성 점유율 5.9%를 나타내 3위에 랭크됐다.
한편 ‘더유닛’은 연예계에 데뷔했음에도 불구하고 기회가 부족한 현실에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던 이들이 무대 위에서 꿈을 펼치기 위한 치열한 도전과 성장을 그리는 프로그램. 시청자들이 직접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유닛B'와 ‘유닛G'로 탄생할 남녀 각 9명을 뽑는다.
지난주에는 새로운 두 번째 미션 RESTART(리스타트) 미션에 돌입해 여자 참가자들의 끼와 재능이 돋보이는 무대로 전국을 사로잡았다. 각양각색 매력을 가진 여자 참가자들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어 참가자들을 비롯해 ‘더유닛’을 향한 응원열기 또한 거세지고 있다.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티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1차 국민 유닛 투표는 오는 12월 3일 오전 10시에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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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