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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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관람가' 유인영 "김설진 정말 유연해, 모든 장면 대역 없이 촬영"

기사입력 2017.11.26 23:04 / 기사수정 2017.11.26 23:0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유인영이 '전체관람가' 단편영화를 통해 호흡한 현대무용가 김설진과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26일 방송된 JTBC '전체관람가'에서 유인영은 이명세 감독의 단편영화 '그대 없이는 못 살아'에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유인영과 호흡을 맞출 남자주인공으로는 현대무용가 김설진이 등장했다. 이명세 감독은 "이번 작품에는 몸으로 표현하는 장면도 많아서 김설진을 캐스팅 했다. 처음 봤는데 이해도가 높아 만족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유인영 역시 "김설진은 정말 유연하다. 나는 몸치인데 대단했다. 모든 장면을 대연 없이 촬영하시더라. 감탄했다. 많이 배웠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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