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펜타곤 컴백, 빨려 들어가는 강렬함 '런 어웨이'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더 강력한 사운드의 곡으로 돌아온 펜타곤이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펜타곤이 컴백무대를 가졌다.

이날 펜타곤은 신곡 '런어웨이'(RUNAWAY) 무대를 선보였다. 강렬한 사운드와 소름 돋는 군무가 인상적인 곡이었다.

타이틀곡 '런어웨이'는 펜타곤 리더인 후이가 작곡에 참여했고 후이, 이던, 유토, 우석이 공동작사한 곡이다.

지난 타이틀 곡 '라이크 디스'(Like This)의 연장선으로, 불안한 미래에도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청춘의 희망을 그려냈다. 빨려 들어가는 듯한 강렬한 인트로와 박력 넘치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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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