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제주도를 찾은 '알쓸신잡'이 루시드폴의 공연장을 방문했다.
24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고 신비한 잡학사전'에서는 제주도에 방문한 잡학 박사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건축박사 유현준은 제주도 여행을 마치며 루시드폴의 공연장을 찾았다. 루시드폴은 지난 2014년부터 제주도에서 살며 귤 농사를 짓고 있는 가수.
유현준은 돌문화공원을 방문했다가 리허설중인 루시드폴의 공연을 관람했다. 그는 "5년 동안 루시드폴의 노래만 듣고 산 적도 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루시드폴의 노래를 감상한 유현준은 "하루의 피루가 풀리는 느낌이다. 몸 안에 있던 얼음이 녹아내리는 느낌"이라고 특별한 감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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