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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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유아인 측 "'국가부도의 날' 시나리오 받아…검토 중인 단계"

기사입력 2017.11.22 08:08 / 기사수정 2017.11.22 08:3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아인이 김혜수와 호흡한다.

22일 소속사 UAA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유아인이 영화 '국가부도의 날'의 시나리오를 받고 검토 중이다. 아직 확정되진 않았다"고 밝혔다. 

'스플릿'의 최국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국가부도의 날'은 1997년 외환위기 당시 IMF 협상을 둘러싸고 벌어졌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앞서 배우 김혜수가 캐스팅됐다. 유아인이 출연을 확정한다면, 김혜수와 2007년 개봉한 '좋지 아니한가' 이후 10년 여만에 한 작품에서 재회하게 된다.

'국가부도의 날'은 '전우치' '내 아내의 모든 것' '검은 사제들' '마스터' 등을 만든 영화사 집이 제작하고 CJ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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