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마녀의 법정' 정려원이 킹덤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됐다.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13회에서는 마이듬(정려원 분)에게 계획을 털어놓는 민지숙(김여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총리를 접대하러 간 조갑수. 접대는 골프에 이어 킹덤에서도 이어졌다. 진연희(조우리)는 녹음 기능이 되는 귀걸이를 하고 킹덤으로 향했다. 입장하기 전 진연희는 걸릴 위기에 처했지만, 귀걸이를 던져두어 무사히 통과했다.
그런 가운데 민지숙은 마이듬에게 조갑수에 대해 밝혔다. 민지숙은 "조갑수의 인맥은 간단해. 성 접대와 로비"라면서 2004년 청운각 성접대 파문으로 조갑수가 일어섰다고 말했다.
민지숙은 킹덤에 드나드는 리스트를 만들어 조갑수를 잡을 계획이었다. 그때 진연희가 등장, 킹덤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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