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20 12:34 / 기사수정 2017.11.20 15:4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이 개최하는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송중기와 박보검이 호스트로 나선다.
먼저, 송중기는 ‘2017 MAMA in Hong Kong’ 호스트로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유시진이라는 역대급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최고의 한류스타로 발돋움한 송중기는 아시아권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그가 이번 ‘2017 MAMA’ 무대를 통해 어떤 인사를 전할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보검은 ‘2017 MAMA in Japan’의 호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인기리에 종영한 ‘구르미 그린 달빛’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등을 통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그는 ‘2016~2017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통해 아시아의 다양한 팬들과 만나며 또 한번 ‘보검 앓이’를 이끌기도. 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세자’로 떠오른 그가 일본 현지와 전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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