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19 09:31 / 기사수정 2017.11.19 09:33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캔 출신 가수 배기성이 드디어 품절남이 된다.
배기성은 19일 오후 5시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12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배기성과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간 교제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결혼식은 예비신부와 집안 어른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결혼식 축가는 유리상자, 홍경민, 김경호, 사회는 개그맨 윤정수가 맡았고, 2부 행사에는 후배 가수들의 공연과 마술쇼가 진행된다. 신혼여행은 12월 유럽으로 떠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스튜디오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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