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세븐틴의 특별한 성인식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세븐틴이 출연했다.
이날 세븐틴 디노는 성인이 되면 음원사이트에서 성인인증이 필요한 음악을 듣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형들을 통해 이미 들었지만, 다운로드를 받고 싶다고.
이어 성인이 되는 멤버를 위해 어떤 파티를 해줄 것이냐는 질문에 "함께 술 한 잔 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리더인 에스쿱스는 "제 주량은 소주 3~4병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한편 세븐틴은 현재 '박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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