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백종원의 푸드트럭'의 백종원이 33분 동안 애호박 요리를 만들었다.
1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광주 편에서는 탈락자 두 팀이 결정되는 세 번째 미션 현장이 전해졌다.
이날 백종원은 도전자들을 만나기에 앞서 이들을 위해 광주의 명물인 애호박 요리에 도전했다.
거침없이 애호박을 다듬은 백종원은 애호박 고추장 찌개 등 애호박 요리를 만들어냈고, 제작진에게 "(시간이) 얼마나 걸렸냐"고 물었다.
이에 제작진이 "33분 걸렸다"고 하자, 백종원은 "녹슬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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