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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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나영희 "21살 때 30살까지도 보더라, 한 때 은퇴 고민도 해"

기사입력 2017.11.17 21:5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나영희가 자신의 외모 이야기, 은퇴 고민을 했던사연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나영희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나영희는 리포터 김생민과 이야기를 이어가며 과거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활동을 회상했다.

나영희는 "나이에 비해 나이가 들어보였다. 21살 때 30살까지도 보더라"고 고백했다.

이어 "지금은 완숙한 연기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졌는데, 당시에는 힘든 상황에 은퇴까지 고민한 적이 있었다"고 토로했다.

또 나영희는 오는 29일 개봉을 앞둔 영화 '기억의 밤' 출연을 언급하며 "4년 만의 영화다. 장항준 감독으로부터 꽃을 받았었다. (캐스팅 제안을 받을 때) 꽃을 받은 것은 처음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나영희는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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